독일, 미국, 호주… 해외 교포도 들썩 “지구 바다에 독 풀었다” …
24.04.19

독일, 미국, 호주… 해외 교포도 들썩 “지구 바다에 독 풀었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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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060226a6ea015b620aa11950cd1be24404444d3a2c87153aff59b6d35351175697b3d0e833c7d1d2f7fa0347e269778f03d947a9e945fc232bfe844f7fb71a
▲ 시드니 일본 총영사관 앞 집회  지난 7월 1일 열렸던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집회 ⓒ 시드니 촛불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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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핵 폐수)를 바다에 방류하자 해외 각지의 재외 교포들이 분노를 터트리며 일본 영사관과 대사관을 찾아가 1인 시위 및 규탄 집회를 개최하고 있다. 재외 교포들의 집회는 세계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불러오고 즉석 참여도 늘고 있다. 이를 세계적인 환경 문제로 인식하고 행동하는 독일 베를린 시민, 호주 시드니나 멜버른, 피지 시민들도 있다.


앞으로 로스앤젤레스, 워싱턴 D.C., 뉴욕, 보스턴, 시애틀, 시카고 등 미국의 대도시와 독일 베를린,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영국 노스 웨일즈,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웰링턴, 호주 멜번, 피지 등의 지역에서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투기 규탄 집회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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